세종시, 승객 감소율 높은 주말 시내버스 감회 운행

코로나19로 주말승객 52% 감소…광역 20분·지선 15분 간격 조정

가 -가 +

박은철
기사입력 2020-04-01 [08:36]

  © 세종타임즈


[세종타임즈] 세종시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오는 4일부터 주말기간 운행하는 시내버스를 감회 운행한다.

시에 따르면, 지난 2월 22일 세종시 첫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이후 1개월 간 시내버스 이용객 수는 69만 8,636명으로 전년 같은 기간 124만 5,002명 대비 54만 6,366명이 감소했다.

같은 기간 운송수입금은 7억 700만원으로 전년 12억 3,900만원 대비 5억 3,200만원이 줄어들었다.

시는 이용객이 적고 승객 감소율이 높은 주말 시내버스 감회를 추진하며 사태가 장기화 될 경우 평일 노선도 조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4일부터는 광역노선은 종전 15∼20분 간격에서 20분 간격로 감회 운행한다.

신도심 지선노선의 경우 종전 10∼15분에서 15분 간격으로 주말 운행 횟수가 줄어든다.

시내버스 감축 운행과는 별개로 이용객 감소와 해외입국자들의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전파 예방차원에서 1일부터는 세종∼인천공항행 시외버스 운행이 전면 중단된다.

박은철의 다른기사보기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band naver URL복사
URL 복사
x

PC버전 맨위로 갱신

Copyright ⓒ 세종타임즈.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