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세종시국회의원선거, 더불어민주당 강준현 예비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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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일 기자
기사입력 2020-02-14 [10:41]

▲     ©세종타임즈

   

사람과 통하다!! 시대와 통하다!!

세종시에서 나고 자라 누구보다 세종시를 사랑한다는 강준현후보!!

시민을 사랑하고 존중하는 마음으로 함께 세종여지도를 만들고 싶다는 강준현후보!!

세종특별자치시, 출마를 선언한 더불어민주당 강준현 예비후보입니다.

 

Q1. 후보님 출생지와 학교 졸업과정등 본인 소개 부탁드립니다.

옛 충남 연기군 금남면 용포리, 지금의 세종시 금남면 용포리가 고향입니다.

금남초와 금호중학교까지 연기군에서 다녔고, 이후 남대전고를 거쳐 충남대 건축학과와 같은

대학원에서 석사를 마쳤습니다.

 

Q2. 후보님의 전직장이 궁금합니다. 무슨일을 하셨나요?

정치에 입문하기 전에 직장 생활 뿐 아니라 사업도 했고 자영업도 해봤습니다.

사회적으로 많은 경험을 쌓았죠. 2012년 이해찬 대표님을 만나면서 정치에 입문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에 정치활동을 해오다 2014년 이춘희 세종시장후보 상임선거대책본부장을 맡았고,

2017년부터 2018년 7월까지 약 1년 7개월간 세종특별자치시 정무부시장을 역임했습니다.

 

Q3. 일을 하시면서 혹시 봉사단체나 개인적으로 봉사하시는 곳이 있나요?

최근 들어서는 정치를 통해 봉사를 하고 있습니다.

발로 뛰는 봉사활동은 저 대신 아내가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산하 '나눔봉사단'

이라는 단체에서 오래 전부터 꾸준히 해오고 있죠. 김장철이면 하루종일 손이 트도록 김치를 담급니다. 고되지만 즐거운 마음으로 해오고 있어 아내에게 늘 고맙죠.

 

 

Q4. 출마지역은 어디시며 출마하게 된 동기가 있다면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출마지역은 '세종시'입니다.  정확히 말하면 '더불어민주당 세종시 국회의원 예비 후보'죠.

현재 선거구 확정이 명확이 이뤄지지 않은데다 정치 지형이 어떻게 바뀔지 모르는 상황입니다.

선거구가 확정되면 다양한 변수가 생기겠지만 중요한 건 당의 방침에 따라 행동해야 한다고 봅니다.

 

출마 동기는 두 가지로 함축시킬 수 있어요. 예전에 직장생활 해보고 사업을 하면서 목격했던

부조리, 불균형, 불공정등 사회적 모순을 개혁하고 싶었습니다.

두번째로 세종시 정무부시장을 하면서 제 고향 세종시를 위해 필요한 일들을 꼭 해야겠다는 사명감이 생겼습니다.

 

Q5. 후보님!! 왜? 내가 이지역구에 국회의원이 되어야만 하는지? 설명 부탁 드리겠습니다.

저는 국회의원을 하려고 세종시로 이사 온 게 아닙니다. 이곳에서 태어나고 줄곧 살아왔으니 이사 온지 57년이 된 셈이죠. 초선에 도전하기에 앞서 그동안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님에게 정치하는 법을 배웠고, 이춘희 시장님에게 일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연기군 태생인 만큼 세종시의 역사와 문화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고 자부합니다. 정무부시장을 하면서 시민이 진정으로 원하는 게 뭔지 알게 됐죠.

이시대가 요구하는 것은 정치개혁이라고 생각합니다. 기득권도 아닌, 엘리트도 아닌, 진짜 민초, 다양한 경험을 해 온 사람이 국회에 입문해야 합니다.

 

Q6. 후보님이 존경하는 정치인물과 후보님의 정치철학이 궁금합니다.

존경하는 분이 많아요. 노무현 전대통령님, 이해찬 당대표님, 이춘희 시장님 세분이나 되네요.

'깨어있는 시민들의 조직된 힘'을 강조하셨던 고(故) 노무현 전대통령님에 대해선 그분이 추구한 균형, 소통, 참여, 깨어있는 시민의식 등에 대한 가치를 존경합니다. 이해찬 대표님에 대해선 탁월한 정치적 감각, 이춘희 시장님의 신속한 의사 결정과 같은 행정 능력을 존경하며 또 많이 배웠습니다.

저는 '역지사지'라는 사자성어를 좋아해요. 늘 다른 사람의 입장을 염두해 두고 생각하고 행동합니다.

요즘은 작고하신 아버님께서 늘 말씀해주신 '덕불고필유린'(德不孤必有隣)을 많이 되새깁니다.

'덕이 있으면 외롭지 않아 항상 이웃이 따른다'는 말인데, 정치란 그렇게 해야 한다고 봅니다.

 

Q7. 후보님이 생각하시기에 현재 문재인정부가 잘 하고 있나요? 있다면 한말씀 / 못하고 있다면 문제점 간단히 부탁드립니다.

기본적으로 문재인 정부의 정책 기조와 방향은 맞다고 봅니다. 임기가 2년반, 전체의 절반 정도 흘러왔죠.

숙제를 안고 모두가 머리를 맞대고 한창 열심히 풀어가는 과정인데, 맞냐 안 맞냐를 따질 시점이 아니라고 봅니다. 좀 더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세종타임즈

 

Q8. 현세종시에 가장 큰문제점이 있다면? 그리고 해결점이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세종시는 2030년 완성기까지 개발이 계획되 있으며, 현재 성장 과도기에 놓여 있는 도시입니다.

그만큼 갈등요소도 많고 세수감소 등 전반적으로 어려운 상황입니다.

지금까지 충청권 인근 도시에서 인구 유입이 주로 이뤄져 왔는데, 이는 고 노무현 대통령님이 말씀하신 '균형(발전)'과는 다소 어긋나는 것이죠. 중요한건 현재 인구가 34만명을 넘어섰는데, 앞으로의 인구유입은 수도권에서 이뤄져야 한다는 겁니다. 또 미래지향적으로 보면 세종시는 자족기능 확충이 급선무 입니다. 지난 10년 가까이 도시에 '청치.행정 중심 기능'을 불어 넣었다면 앞으로 10년은 '사람과 경제를 위해 도시를 변화시키는 10년'이 되야 합니다. 돈이 도는 도시, 먹고사는데 걱정이 없는 도시를 만들어 가는데 주력하겠습니다.

 

Q9. 그렇다면 내가 만약 국회의원이 된다면 세종시 발전을 위한 각오가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지도와 그림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그림과 달리 지도는 방위와 축적이 자세히 명기됩니다.

제 정책은 '세종여지도'에 집약돼 있습니다.

시민이 제안을 직접 받아 정책화하면서 세종여지도를 통해 앞으로의 10년을 그리겠다는 겁니다.

새 지도를 그리겠다면서 막연하게 그림만 그려서야 되겠습니까. 경제와 사람에 초첨을 맞춰 세심하게 그려 나가야 할 겁니다.

 

Q10. 후보님! 가족관계가 어떻게 되시나요?

아버지는 돌아가신지 오래 됐습니다. 어머니는 현재 세종시 금남면 용포리에 살고 계십니다.

옆에서 항상 지켜봐주는 부인과 딸, 아들이 있습니다.

  

Q11. 정치!! 가족들의 반응이 궁금합니다.

정치한다고 했을 때 가족들의 반대가 심했어요.

선친(강기세 전 충남도 초대 광역의원)께서 정치를 오래 하셨어요. 서울대 약대를 졸업한 후 고향인 옛 연기군 금남면에서 '강약국'을 운영하셨는데, 훗날 정치 활동을 하시며 마음 고생을 하셨습니다.

그땐 어머니께서 반대가 심했죠.

 

이번에 국회의원 선거를 준비하면서 아내에게 사명감과 소명의식을 얘기했고, 처음이자 마지막 기회를 달라고 했습니다. 지금 아내는 가장 적극적인 지지자입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아침 (길거리)인사에 동행해 줍니다. 저 역시 아내를 통해 지혜를 구하고 있지요.

 

Q12. 21대 총선에서 승리를 하신다면 지역구 발전을 위한 각오 한말씀 부탁 드립니다.

무엇보다 '사람을 소중히 여기는 정치'를 하겠습니다. 또 '시대가 요구하는 정치'를 하겠습니다.

제가 내세우는 가치가 '사람과 통하다, 시대와 통하다'입니다.(현수막에 내건 메세지) 20세기 정치가 보편적인 민주화를 이루기 어려운 시대였다면, 21세기는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시민으로부터 이끌어내는 정치가 펼쳐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Q13. 끝으로 세종시민에게 한말씀 부탁드립니다.

평소 소신대로 가난하고 억울한 사람이 없는 사회, 공정하고 균형 잡힌 사회, 안전한 국가 그리고 후대에 부끄럽지 않은 세종시를 역사에 쓰고 싶습니다. 고향인 세종시를 위해 열심히 뛸 준비가 돼 있습니다. 또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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