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교육청, 조치원중학교 이전 재배치 계획 발표

- 조치원읍 중학교 이전 재배치 세부 계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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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은기자
기사입력 2020-02-11 [20:02]

 

 

▲ 조성두 교육정책국장이 11일 대회의실에서 조치원중학교 이전 재배치 세부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 세종타임즈

 

세종시 교육청은 조치원 읍지역의 공평하고 좋은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2개 중학교를 대상으로 이전 재배치를 추진한다.

 

서창리에 위치한 학교를 신흥리 일원으로 이전하는 조치원중학교는 조치원 읍지역 학생들을

거주 현황에 맞게 지역별 균형 배치하고, 총 203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연면적 12,316㎡

지하 1층, 지상4층 건물에 학년별 일반(10학급)과 특수(1학급)포함 총 31학급 750명 규모로 신축하며

(교과교실, 특별교실, 지하주차장, 검도장등) 조치원 청춘공원과 연계된 환경 친화적 공원학교로

설립되어 생태교육으로 특화된 학교로 내년 3월 준공할 예정이다.

 

조치원여중은 학교명을 세종중으로 변경하고, 대대적인 시설 재배치 계획을 수립하여 143억의

사업비를 투입해 25학급(특수1) 규모로 신관동에는 일반교실과 교과교실 등을 배치해

주된 교육공간으로 활용하고, 구관동(기존 본관동)은 내진보강과 석면철거 등을 통해 건축물의

사용가치를 살려 다양한 학습공간으로 활용 할 수 있도록 증개축과 시설환경 개선을 추진한다.

 

 

 

신설 이전과 기존 증개축 그리고 남녀공학 전환 등에 맞춰 학군제도입, 학교별 학급 편성 등

학생 배치 방식도 변경된다.

 

현재 세종시 동 지역 중학교군 내에 배정은 3지망후 근거리 순차배정을 하고 있다.

2021학년도부터 2개 중학교가 남녀공학으로 전환됨에 따라 학군으로 변경하고, 중학교 배정과 관련하여

상반기에 학교와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설명회와 행정예고를 통해 의견 수렴하고 의회 의결 과정을

거쳐  확정시킬 예정이다.

 

또한, 재학생의 경우에는 학적처리, 교복, 교과서 등 재학 중 학교를 옮기면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를 방지하기 위해 기존학교에서 학년 진급하게 함으로써, 최종적으로 2023학년도에

두 학교 모두 전 학년 남녀공학체제가 완료된다.

  

그러나 2021년~2022년까지는 2개의 중학교에서는 남·여 학생수 성비 불균형으로 지속 되어 질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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