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유역환경청, '신청사 공식업무 11월 4일' 개시

‘녹색건축’ 우수등급 획득 등 저탄소 친환경 청사로 탈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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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일 기자
기사입력 2019-11-01 [14:40]

 

▲ 금강유역환경청 신청사 조감도     © 세종타임즈

 

[세종타임즈] 금강유역환경청은 대전시 유성구 소재(대학로 417) 신청사로의 이전을 완료하고 11월 4일부터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기존 금강유역환경청 건물은 1990년에 준공되었으며, 내진설계 미흡과 노후화로 인한 벽체 균열이 심화되어 안전진단에서 긴급한 보수‧보강이 필요한 D등급으로 평가됨에 따라 재건축이 결정된 바 있다.

 

신청사는 총 196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약 9,928㎡의 기존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되었으며, 딱딱한 공공기관 이미지에서 벗어나 ‘생명의 물길을 지키는 금강지킴이’를 모티브로 하는 친환경청사로 건립되어, 직원의 근무환경뿐만 아니라 청사를 방문하는 민원인, 지역주민들의 만족도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금강유역환경청 신청사는 정부의 환경 및 에너지 절감정책에 부합하도록 신재생에너지인 지열을 이용한 냉·난방시스템, 빗물재활용 시스템, 청사 내 옥상정원 등 다양한 친환경요소를 도입하였다.

 

녹색건축, 건축물에너지효율, 장애물없는생활환경(BF) 인증을 취득하여 에너지 자급율을 높인 저탄소 녹색 환경청사로 탈바꿈했다.

 

또한, 직장 내 보육환경 개선과 일-가정 양립 문화 확산을 위해 청사내에 직장어린이집도 같이 건립되었으며, 2020년 3월부터는 50명 정원으로 주변 기관과 함께 운영할 예정이며, 금강유역환경청은 청사 이전에 따라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개청식은 12월초 개최할 예정이다.

 

김종률 금강유역환경청장은 “신청사 이전을 통해 충청권에한 차원 높은 환경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지역사회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대표적인 환경행정기관으로 선도적인 역할을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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