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대상 청년전세임대 3,358호, 11월 11일 입주자 모집

12월 말 당첨자 발표 후, 이르면 내년 1월 초부터 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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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일 기자
기사입력 2016-11-10 [16:28]

    출처 : 지역별 호당 지원단가
[행복세종타임즈]국토교통부는 오는 11일(금) 대학생 중 재학생 및 복학생을 대상으로 공급하는 청년전세임대 3,358호의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난 6월 첫 입주자를 모집했던 청년전세임대 주택은 주변 시세의 50%이하의 저렴한 임대료로 입주할 수 있어 대학생들의 주거 안정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전세 임대 입주자로 선정된 취업 준비생 및 대학생이 전세 주택을 구해오면,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임대인과 전세 계약을 맺은 다음, 대학생 등에게 저렴한 비용으로 그 전세 주택을 다시 임대하는 사업이다.

청년전세임대는 학사 일정을 고려해 재학생·복학생, 신입생·취업준비생으로 두 집단으로 구분하고 순서대로 각각 공급한다.

1차 모집은 재학생 및 복학생을 대상으로 11월 22일~24일에 신청을 받아 12월 말에 대상자를 발표하고, 2차 모집은 신입생 및 취업 준비생을 대상으로 12월 초에 모집 공고한 후, 12월 말에 신청을 받아 ’17년 1월 말에는 입주자를 선정한다.

이번 공급의 입주 대상자인 대학생은 현재 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 그리고 ‘17년 복학 예정자 및 편입 예정자로서 타 시·군 출신 대학생을 말한다.

국토교통부가 ’17년 공급하는 청년전세임대 6,000호 중 이번에 1차로 공급하는 주택은 3,358호이다. 이 중 서울에 1,154호를 공급하는 등 수도권 지역에 총 공급량의 60%인 2,016호를 공급할 예정이다.

청년전세임대는 한국토지주택공사 누리집(https://apply.lh.or.kr)에서 인터넷으로만 신청 가능하다.

당첨자 발표는 한국토지주택공사 지역 본부별로 진행되며, 빠른 지역에서는 12월 말부터 당첨자 발표 및 입주 안내를 시작한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3월 초까지 전국 모든 지역의 당첨자 발표를 마무리해 청년들의 전세 주택 입주에 차질이 없도록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구체적인 입주자 선정 기준 및 방법은 마이홈포털(www.myhome.go.kr), 한국토지주택공사(LH) 청약 센터(apply.lh.or.kr)에 접속해 입주자 모집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마이홈 콜센터(1600-1004)에 문의해 자세한 내용을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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