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무릎에서 소리가? 추벽증후군 의심해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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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그린한의원 원장 임헌우
기사입력 2018-01-29 [06:35]

 

 

▲     © 세종타임즈


누구나 한 번씩은 자신의 무릎에서 나는 소리를 들어본 적은 있을 것이다. 일상생활 중 무릎에서 나는 소리가 처음에는 별거 아닌 듯 여기지만 무릎 소리가 계속 반복된다면 불안해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무릎에서 소리가 나더라도 통증이 동반되지 않으면 크게 걱정할 것까지는 없습니다. 다만 소리가 나면서 통증이 느껴지면 추벽증후군이라는 이 질환을 의심해 봐야 할 것입니다.

    

◆ 추벽 증후군은 무엇인가요?

추벽은 무릎관절 속 연골 주변에 붙어 있는 얇은 막을 말하는데, 이 얇은 막이 외부 자극을 받거나 반복적인 슬관절 운동 등에 의해 부어오르고 두터워지면서 통증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 추벽 증후군의 증상은 어떻게 나타나요?

우선 추벽이 손상되면 슬관절을 움직일 때마다 ‘우지직 우지직’ ‘뚜둑’ 이런 소리가 반복적으로 들리게 된다. 또한 슬관절 전내측 부위에 통증이 나타나고 심하면 부종이 생긴다. 또한 전체적으로 슬관절이 굳어지는 느낌이 들고 무릎을 완전하게 펴거나 굽히는 것이 힘들어 진다.

    

◆ 추벽 증후군의 원인은 무엇이 있나요?

장시간 동안 쪼그려 앉아서 작업하는 경우나 교통사고와 같이 외상으로 인해 슬관절 내 염증상태가 지속되면 추벽이 손상을 받게 된다.

    

◆ 추벽 증후군의 진단 검사는?

추벽 증후군이 의심 되어 병원을 가서 방사선 촬영을 해도 발견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고 확실한 진단은 관절내시경을 통해 할 수 있다.

    

◆ 추벽 증후군의 치료는 ?

추벽 증후군을 치료할 때는 무릎의 운동량을 현저히 줄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심하면 염증을 가라앉히는 약물을 사용하기도 하고 관절 내시경을 통해 추벽 제거 시술을 하기도 한다.

    

◆ 추벽 증후군 예방법은?

장시간 동안 무릎을 많이 사용하는 활동 예를 들면 계단오르내리기, 오래 서있기, 등산, 달리기 등은 피하는 것이 좋다. 또한 양반다리, 쪼그려 앉기, 무릎 꿇기 등과 같은 슬관절을 압박하는 자세는 평소에 피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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