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2(금) 고용부장관, 국가직무능력표준(NCS) 확정·고시

내년부터 全 공공기관 321개 NCS기반 신입사원 채용 확대

가 -가 +

한국평생학습교육원 원장 정대영
기사입력 2016-07-27 [13:33]

 

▲     © 행복세종타임즈

 

    국가직무능력표준(National Competency Standards)이란, 산업현장의 직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필요한 능력인 지식⦁기술⦁태도를 국가적 차원에서 표준화한것으로서, 즉 국가가 산업부문별·수준별로 체계화한 것(자격기본법 제2조)을 말하며, 산업현장이 요구하는 인력양성 지침서로서, 일을 할 수 있는 On-Spes(직업기초능력, 직무수행능력)을 말한다.

    

  우리사회에서 공교육의 대표적인 학교교육과 자격과정이 연계되지 않은 상태로 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직무수행능력과 괴리되어 실시됨에 따라 인적자원개발이 비효율적이라는 비판과 재교육비용, 스팩취득 비용 등을 해소하기 위해 관계법령인 자격기본법을 바탕으로 NCS를 도입하였고, 7.22(금) 고용노동부는 그간 개발⦁검증된 NCS가 공식적으로 법적인 지위를 갖게 되는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확정⦁고시 하였다. NCS의 체계적인 개발과 활용을 위해 산업현장 직무를 유형별로 24대 직업분야(847개 NCS 및 이를 구성하는 10,599개 능력단위 등)로 분류하고, 8단계 수준체계에 따라 능력단위별 수준을 평정하게 제시한 것이다.

    

  이에 따라 노동시장에서 능력이 채용⦁승진⦁보상과 연계되는 직무능력평가제도가 정착, 확산되며, 안정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이 조성할 수 있게 된 것이다. 향후 NCS는 미래유망기술, 신규 직무수요 등에 따라 매년 추가 개발되며, 산업현장의 변화에 맞춰 매년 지속적으로 보완되어 全 NCS가 최대 5년 주기로 재검토된다.

    

<< NCS 24대 분야 >>

   

    

  NCS는 교육⦁훈련, 자격, 채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이 가능하도록 하였으며, NCS 확정⦁고시에 따른 특성화고, 전문대학, 일학습병행 기업 및 공공·민간 직업훈련의 교육⦁훈련과정 편성에 전면 적용되어 산업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능력을 갖춘 인력을 양성시키며, 우리 사회 전반에 NCS기반 적용분위기가 확살될 것이다.

    

▴ (특성화·마이스터고) `15년 3개교 시범 → `16년 547개교 전면 적용(전체 597개교)

▴ (전문대학) `15년 79개교 → `16년 84개교 → `17년 100개교(전체 138개교)

▴ (일학습병행기업) `15년 5,764개 → ’16.6월 7,485개 → `17년 1만개

▴ (공공훈련) `15년 폴리텍 1,698개 과정 전면적용

▴ (민간훈련) `15년 6,279개 과정 → `16년 2만여개 과정(전체)

    

  또한 우리 사회에서 가장 관심이 되고 있는 취업 및 일자리 관련해서도 많은 변화가 생기리라 본다. 공공기관의 경우 올해 230개 공공기관에서 선도적으로 도입하여 내년 321개 全 공공기관으로 NCS기반 능력중심채용이 확대되어 시행될 것이며, 대기업 및 중소기업 등 민간기업도 점차적으로 ‘능력중심채용 실천 선언(`16.3월)*’, 컨설팅 등을 통해 불필요한 인적사항이나 스펙 등의 기존 전형방식을 탈피하여 직무능력 중심의 능력중심채용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으며, 변화를 모색해 나가야 될 상황이다. 정부는 공무원 채용시험도 NCS기반으로 적용하는 문제를 지속적으로 검토해 나가고 있다.

    

  몇 년전부터 대학 등의 교육계와 훈련기관 및 산업계 등에서는 NCS도입을 놓고 잡음이 나오며 정권이 바뀌면 사라질지도 모른다는 불신과 NCS체계 내용이 불완전하고, NCS기반 활용교육에 대한 수행평가 결과보고서 작성 등 너무도 불편하다는 인식 등으로 혼란스러운 점이 있었지만, 이번 NCS(국가직무능력표준)의 확정 고시를 통하여 빠른 속도로 체계화 되고 자리잡혀 나갈 것이다.

이제 우리사회에서 교육도NCS~ 취업도NCS~ 인생도NCS ~인 시대가 도래되는 것 같다.

한국평생학습교육원 원장 정대영의 다른기사보기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band naver URL복사
URL 복사
x

PC버전 맨위로 갱신

Copyright ⓒ 세종타임즈. All rights reserved.